정부, 유류세 인하 11월 말까지 2개월 연장…“민생 부담 완화”

[인더스트리뉴스 한원석 기자]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, 정부가 당초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한시적 유류세 인하 조치를 오는 11월 30일까지 두 달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. 이와 함께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주유소 기름값을 ℓ당 100원 인하하고 낮 시간대 전기차 충전 요금을 감면하는 등 서민 물가 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한다.정부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민생안정 대책을 확정 발표했다
국제유가 급등으로 민생 부담이 커지자 정부는 9월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를 11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. 휘발유 15%, 경유 25%, 부탄 25%의 인하율이 계속 적용되며, 소비자가 구매하는 가격은 휘발유 698원, 경유 436원, 부탄 152원으로 유지된다. 추석 연휴 4일간(9월 24~27일) 고속도로 주유소 가격을 9월 17일 대비 ℓ당 100원 인하하고, 고속도로 휴게소의 전기차 충전 요금도 할인한다. 10차 석유 최고가격은 18일 오후 발표되어 다음날 자정부터 시행된다.
[인더스트리뉴스 한원석 기자]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, 정부가 당초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한시적 유류세 인하 조치를 오는 11월 30일까지 두 달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. 이와 함께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주유소 기름값을 ℓ당 100원 인하하고 낮 시간대 전기차 충전 요금을 감면하는 등 서민 물가 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한다.정부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민생안정 대책을 확정 발표했다


